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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공원 개발 정부부처 시설 입주에 대해서

    참여기간 l 2016.09.05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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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용산공원 개발과 관련해 갈등이 여전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 주도의 용산공원 추진 일정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내 정부부처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여전히 반대하며 용산공원의 온전한 복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개정하고 추진 일정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조하겠다"면서도 향후 계획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원에 들어설 아리랑 무형유산센터, 호국보훈 상징 조형광장 등은 국가공원에 걸맞은 최소한의 시설물로 ‘부처 간 부지 나눠먹기’라는 서울시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여러분은 용산공원 개발에 정부부처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 찬성한다
  • 43.4%
  • (43명)
  • 반대한다
  • 56.6%
  • (5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