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mkpoll
  • 투표아이콘

  • 외국인 운동선수 특별귀화에 대해서

    참여기간 l 2016.06.05 ~ 2016.06.13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독일 출신의 루지 여자 선수 특별귀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일 오후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에일린 프리쉐(24)의 우수 인재 특별귀화를 법무부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꾸고 뛰고 있는 귀화선수는 많습니다.
특히 2011년 시작된 체육인 특별귀화 이후 지금까지 외국인 선수 9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해 아이스하키 등 불모지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탁구의 당예서, 쇼트트랙의 공상정, 농구의 문태종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적이 다가 아니다. 메달을 위한 특혜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해당 종목의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회는 점점 사라질 것"이라는 의견과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 선수에게 선진 기술을 전수할 수 있다. 다문화 다인종 시대 귀화 선수는 세계적 흐름"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포츠 선수 특별귀화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 찬성한다
  • 84.4%
  • (92명)
  • 반대한다
  • 15.6%
  •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