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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시간 낮잠 시간' 운영에 대해서

    참여기간 l 2014.07.17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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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이후 `1시간 낮잠 시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은 신청사와 서소문별관에 설치된 직원 휴식공간으로 부서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직원의 낮잠 신청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낮잠시간을 신청할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하루 8시간 법정 근무시간에서 1시간이 추가돼 퇴근도 1시간 늦어지게 됩니다. 서울시의 이같은 결정을 두고 실효성 논란을 비롯해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1시간 낮잠 시간'에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반대 입장이십니까?
  • 찬성한다
  • 29%
  • (9명)
  • 반대한다
  • 71%
  • (22명)